뉴욕한인회, COVID-19 사랑 나눔 릴레이 펀드 캠페인 뉴욕 퀸즈 지역 식품권 배분 완료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이 수혜자에 식품권을 전달하고 있다.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이 수혜자에 식품권을 전달하고 있다.

수혜자들이 식품권을 받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다.

수혜자들이 식품권을 받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다.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가 COVID-19 사랑 나눔 릴레이 펀드 캠페인 뉴욕 퀸즈 지역의 식품권 배분을 12월 1일과 2일 플러싱 노던 141가에 위치한 H마트 주차장에서 진행했다.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야외에 마련된 이번 배분에는 1차 수혜 가정의 두 번째 배분과 2차 수혜 가정에 대한 첫 배분이 동시에 진행됐고, 양일 간 총 1,300여 가정에 식품권이 전달됐다.

이날 수혜자 중 한 분은 이번에 받은 식품권으로 남편 제사 음식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며 너무나 감사하다고 연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다른 수혜자는 뉴욕한인회 덕분으로 이번에 쌀 네포를 장만했다며, 너무나 감사드리고 마음이 뿌듯하다. 훗날 저도 보답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렇듯 수혜자들은 이번 식품권이 가정에 말할 수 없는 큰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뉴욕한인회는 12월 3일 뉴저지 지역에서의 배분을 시작한다. 뉴저지는 3일(목) 오전 10시~오후 4시 뉴저지 팰리세이즈 파크 소재 파인 플라자에서, 이외 지역은 4일(금) 오전 10시~오후 4시 맨해튼 뉴욕한인회에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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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COVID-19 사랑 나눔 릴레이 펀드 캠페인 식품권 1차 두 번째 및 2차 첫 번째 배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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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COVID-19사랑 나눔 릴레이 펀드 캠페인 1차 및 2차 뉴저지 배분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