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권센터, 코로나 19로 어려움 처한 서류미비 한인 동포들에 현금 지원

민권센터가 코로나 바이러스 정국에서 어려움에 처한 서류미비 한인 동포들에게 현금 지원을 합니다.

민권센터는 총 100만 달러의 기금 조성을 목표로 여러 재단과 기관으로부터 기금을 유치했으며, 현재까지 확보된 재원으로 한인 서류미비자 가정 1000 가구를 우선 도울 계획입니다.

민권센터는 기금에 관해 문의한 서류미비 한인들을 자체 수요 조사로 선별하여 지원합니다. 민권센터 수요 조사는 이메일로 발송해 드리며 컴퓨터나 셀폰 사용이 어려운 분들은 전화로 수요조사를 진행합니다.

수요 조사에 참여하려는 서류미비 한인은 민권센터(718-460-5600)로 연락하면 되며 문의는 주말을 제외한 5월 15일(금)부터 20일(수)까지 접수합니다. 16일과 17일은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지원 요건은 뉴욕시 내에 거주하는 서류미비자로 연방 경기부양책 지원을 못 받고 뉴욕주 실업수당 신청도 못 하며 실직 등의 사유로 경제적 곤란을 겪고 있는 한인 서류미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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