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재단, 뉴욕한인회 통해 퀸즈 엘머스트 병원에 의료용 방호복 2천벌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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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가 지난 5월 12일 퀸즈 엘머스트 병원에 ‘내일재단(Naeil)’이 기부한 의료용 방호복 2천벌을 기부했습니다.
미국 내 성공한 한인 2세들의 자선단체인 ‘내일재단’은 보호장비 부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진에 전달해 달라며, 뉴욕한인회에 의료용 방호복을 기부했고, 이날 일차적으로 퀸즈 엘머스트에 2천벌이 전해졌습니다.
뉴욕한인회는 앞으로 ‘내일재단’이 기부한 방호복을 병원과 너싱홈 등에 배포할 계획입니다.
이번 전달식에는 장원삼 뉴욕총영사를 비롯해 그레이스 멩 연방하원의원,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 로차(Rocha) 퀸즈 엘머스트 병원CEO, 모야(Moya) 관할 지역 뉴욕시의원 등 커뮤니티 리더 등이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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